홍삼, 인삼에 있는 사포닌을 일컫는 말입니다. 홍삼, 인삼 사포닌은 특이한 화학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홍삼, 인삼, 배당체란 의미로 진세노사이드(Ginsenoside)라 불립니다. 진세노사이드의 당들이 장내 미생물에 의해 분해되면 체내 흡수율이 용이한 형태인 컴파운드 케이가 됩니다. 컴파운드 케이는 남녀노소 누구나 흡수 가능합니다. 컴파운드 케이로 전환되면 사포닌 흡수율이 상승합니다. 홍삼의 기능성분인 홍삼 사포닌은 장내 미생물에 의해 분해되어야 체내에 흡수되지만 한국인 25%는 장내 미생물 효소 비활성화로 사포닌을 흡수하지 못합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CK 밸런스 파워의 원재료인 100% 국내산 인삼은 지역별, 날씨별, 생산 날짜별에 따라 색상이나 맛에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인삼을 화학적 공정을 거치치 않고 인삼의 효과를 그대로 추출하기 때문에 원재료의 맛이나 색상이 다를 수 있습니다. 만약 화학적 공정을 거친다면 맛이나 색상을 똑같이 만들 수 있습니다.

인삼은 중독성이 없으며 일반적으로 하루 평균 복용량이 6g이나, 사람에 따라서는 10배까지도 허용되고 일정량 이상 섭취한 것은 몸 밖으로 배출됩니다.

출산한 산모가 인삼을 먹게 되면 유선을 자극하여 유즙이 감소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되도록 모유 수유 시기가 끝난 후에 인삼을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인삼은 열이 많은 사람에게는 열을 내려주고 열이 적은 사람에게는 열을 올려주는 정상화 작용을 합니다. 열이 많은 사람에게 좋지 않다는 말은 잘못된 상식입니다.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도와 신진대사 증가를 도와주는 것으로 일시적으로 대사량에 따라서 열감을 느끼는 분들이 있을 수 있지만 이는 체온을 상승시키거나 혈압을 올려주는 것이 아니라 인삼의 효능이 작용하면서 일시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만약 감기로 인한 고열이라면 피하는 것이 좋으나 감기가 걸리기 전 예방이나 감기로 인한 기력을 회복할 시에 인삼의 효능이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사람에 따라 아주 드물게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경우, 인삼 섭취를 중단하면 이상 반응이 없어지나 의사와의 상담 후 복용할 것을 권해드립니다.